보모어증류소1 보모어(Bowmore), 독특한 피트와 열대 과일 캐릭터의 만남 Bowmore Distillery 아일라 섬에서 가장 큰 보모어(Bowmore) 마을에 위치한 보모어 증류소는 섬을 둘러싸고 있는 큰 바다 호수인 로킨달(Loch Indaal)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처음 농장 증류소로 설립된 이곳은 보모어의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1779년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존 심슨(John Simpson)이 1816년 면허를 취득할 때까지 위스키가 생산되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유명무실하다. 이후 글래스고의 블렌더인 "Wm & Jas"를 거쳐 1837년 윌리엄 무터(William Mutter) 소유가 된 보모어는 질 좋은 위스키를 만드는 곳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증류소는 많은 혁신적인 공정이 도입되었고 스코틀랜드 본토에.. 2023.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