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냑브랜드2 장 퓨(Jean Fillioux), 그랑 샹파뉴 꼬냑의 스탠다드 Jean Fillioux 19세기 중반 퓨(Fillioux) 가문의 1세대인 오노레 퓨(Honoré Fillioux)는 1884년에 집을 짓고 결혼했다. 그의 아내는 "Juillac-le-Coq"에서 3Km 떨어진 "Angeac-Champagne" 포도원과 .. 2023. 7. 7. 그로페랑(Grosperrin), 좋은 꼬냑을 발굴하려는 열정 Maison Grosperrin 1981년 여름 농장의 노동자이자 양털깎는 사람이었던 장 그로페랑(Jean Grosperrin)은 증류업자가 되었으며 겨울철에 과일을 증류하기 위해 3개의 팟 스틸을 가지고 증류소에서 증류소로 이동하곤 했다. 1991년 그는 구인 광고를 보고 꼬냑 지방으로 떠나 이듬해 꼬냑 중개인이 되었다. 이후 그는 정말 희귀한 배럴을 찾기 위해 꼬냑의 가장 외딴 지역에 있는 작은 양조장으로 떠난다. 1999년 정말 특별한 꼬냑 배럴이 블렌딩을 목적으로 하는 커다란 통 안으로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고 좌절한 장은 한 가지 결심을 한다. 샤랑트(Charente) 마을에서 가족이 대를 이어 물려 받아온 오래된 꼬냑들을 작은 규모로 몇 통 구입하여 각 배럴들이 가지고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