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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관광지2

라부르도네(Labourdonnais), 농업 친화적인 모리셔스의 럼 생산자 Distillerie de Labourdonnais 라부르도네(Labourdonnais)는 모리셔스 북부의 과수원과 사탕수수 농장 사이에 있는 사유지에 자리잡고 있다. 2006년 마스카레뉴 럼 증류소(Rhumerie des Mascareignes)로 시작한 이곳은 사탕수수의 생산활동을 다양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설립 되었으며, 2014년 라부르도네 증류소로 이름을 바꾸었다. 여러 모리셔스 증류소 중 가장 젊은 곳으로 현대적인 기술과 전통 및 노하우를 결합한 다양한 사탕수수 주스(Sugarcane Juice) 럼을 생산하고 있다. 증류소는 인근 농장에서 수확한 사탕수수를 여러번 으깨고 압착하여 사탕수수 주스를 추출한다. 이 신선한 사탕수수 주스는 작은 섬유질을 제거하기 위해 여과된다. 그런 다음 효모.. 2023. 5. 13.
샤마렐(Chamarel), 실험 정신으로 가득한 모리셔스의 신세대 증류소 Distillerie Chamarel 샤마렐(Chamarel)은 모리셔스에서 가장 최근에 설립된 럼 증류소이자, 럼 생산 전통에 깊이 뿌리내린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모리셔스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Coloured Earths of Chamarel"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서 증류소로 이동하면 파인애플과 같은 열대 과일이 섞인 광대한 사탕수수 농장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1996년 꾸아꼬(Couacaud) 가족은 220헥타르의 도멘 드 레그질(Domaine de l'Exil) 사유지를 구입하여 사탕수수를 재배했다. 몇 년 간의 고려 끝에 2008년부터 농장에서 나온 사탕수수만을 사용하는 사탕수수 주스 럼(Sugarcane Juice Rum)을 생산할 목적으로 증류소를 설립했다. 곧.. 2023.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