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라워증류소1 아벨라워(Aberlour), 두껍고 풍부한 셰리 몰트를 지향하는 스페이사이드 증류소 Aberlour Distillery 마을 이름이면서도 위스키 증류소인 아벨라워(Aberlour)는 게일어로 “재잘거리는 개울의 입”을 의미한다. 1825년 아벨라워의 지주인 제임스 고든(James Gordon)과 피터 위어(Peter Weir)는 지금의 부지에서 약 1마일 떨어진 곳에 “Aberlour I” 또는"Aberlour-Glenlivet"라는 증류소를 설립했으나 1833년에 파산한다. 이후 워커(Walker) 형제와 협력한 제임스(James)와 존 그란트(John Grant)가 아벨라워를 인수했다. 1840년 워커 형제는 링크우드(Linkwood) 증류소를 인수하였으며 제임스와 존 그란트가 로시스 마을에 글렌 그란트(Glen Grant) 증류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그전에 달유인(Dailuai.. 2024.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