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파크증류소1 하이랜드 파크(Highland Park), 헤더플라워 피트와 균형 잡힌 위스키 Highland Park Distillery 스코틀랜드 최북단에 위치하면서도 가장 오래된 증류소중 하나인 하이랜드 파크(Highland Park)는 몰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증류소다. 18세기 후반, 오크니(Orkney) 섬의 지리적 특성상 불법 증류의 온상지였음을 나타내는 역사적 출처가 있다. 낮에는 정육점과 교회 원로, 밤에는 불법 증류업자이자 위스키 밀수업자인 마그누스 왼손(Magnus Eunson)이 지금의 증류소 부지에서 처음 위스키를 생산했다고 기록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곧 세관에 적발되어 체포된 그는 재판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대로 자취를 감추었고 세관원이었던 로버트 보르윅(Robert Borwick)이 유산을 차지했다. 1823년 소비세법이 개정되었으나 1826년이 되어서야 위스키를 증류할 수.. 2023.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