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ögen Distillery
2009년, 변호사이자 위스키 애호가이고 저자로도 활동하던 페르 칼덴비(Pär Caldenby)가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위스키 제조 방식에 영감을 받아 자국에서도 독특한 풍미의 싱글 몰트 위스키를 생산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정부로부터 약 100만 크로나 상당의 융자를 받아 이듬해 스웨덴 서해안 예테보리 북쪽에 위치한 훈네보스트란드(Hunnebostrand) 근처 농장 부지에 스뫼겐(Smögen) 증류소를 설립했다. 이 스뫼겐이라는 이름은 북해의 스카게라크(Skagerrak)에 위치한 그림책 속 섬의 어촌 마을에서 차용했다.
2010년 첫 증류를 시작한 이래로, 2013년에 첫 제품인 스뫼겐 프리뫼르(Smögen Primör)를 시장에 선보였고, 이는 스톡홀름 맥주 & 위스키 페스티벌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그 품질을 인정받았고, 2014년부터 증류소는 스트레인 런던 드라이 진(Strane London Dry Gin)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는 스웨덴 정부의 엄격한 주류 마케팅 규칙에 반발하기도 했으며, 농림부 장관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알코올 산업 관리에 대해 불평하기도 했다.

"Smögen Whisky AB"는 훈네보스트란드 외곽의 작은 농장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생산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모든 생산 과정은 오너인 페르 칼덴비에 의해 직접 이루어지며 온종일 일한다. 몰트의 경우 케이스네스(Caithness)와 애버딘셔(Aberdeenshire) 지역의 피트를 활용한 피티드 몰트를 베어즈 몰트(Bairds Malt)로부터 공급받는다. 일부 골든 프라미스 품종의 보리를 사용하여 아스케임(Askeim)이라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배치 1회당 매우 적은 양의 몰트가 제분되며, 다락방에 위치한 스테인리스 스틸 당화조로 옮겨진다. 뜨거운 물과 혼합되어 으깨지고 여과되며 매쉬(Mash)가 생성된다. 이는 다시 스테인리스 스틸로 이루어진 발효조로 옮겨져 약 6 ~ 7일 동안 발효된다.
- Stainless Steel Mash Tun x1
- Stainless Steel Washback x1

내부에는 스코틀랜드 포사이스에서 구매한 한 쌍의 워시 스틸과 스피릿 스틸 그리고 웜텁 응축기가 있고, 앞쪽에는 포르투갈산 스트레인 진 증류기를 배치했다. 스뫼겐은 매우 자그마한 팟 스틸에서 비교적 느린 이중 증류를 통해 더욱 깊은 풍미의 라스프리트(Råsprit)라는 증류액을 얻는다. 연간 약 35,000리터의 순수 알코올을 생산한다.
- 600L Forsyths Wash Still x1 / Steam / Worm-Tub Condenser
- 900L Forsyths Spirit Still x1 / Steam / Worm-Tub Condenser
- 100L Strane Gin Still / Wooden Fire

약간의 가수를 거친 증류액은 아메리칸 오크와 유러피안 오크뿐만 아니라 스웨디쉬 오크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오크통에 통입된다. 연간 약 70여 개의 캐스크를 채우는데, 숙성감을 위해 각 캐스크의 용량이 비교적 작은 편이다. 숙성고는 증류소에서 북쪽으로 1마일 떨어진 소테네스(Sotenäs) 지역의 스톨레뢰드(Ståleröd) 농장에 위치해 있다. 해안가 근방에 위치해 있어 높은 습도로 인해 낮은 증발률을 보이고, 위스키에 다소 해양적인 특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2013년, 3년의 숙성 기간을 채운 스뫼겐 프리뫼를 시작으로 다양한 싱글 몰트 제품군을 선보였는데, 특히 약 50ppm 수준에 달하는 강렬한 피트 캐릭터와 질 좋은 캐스크의 결합으로 뛰어난 품질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서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후 "Decadent Drinks", "That Boutique-y Whisky Company", "Scotch Malt Whisky Society", "Adelphi" 등과 같은 독립 병입자들에 의해 병입 되면서 자그마한 크래프트 증류소의 몰트 위스키를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Smögen
- Age Stated Bottlings
- Batch Bottlings
- Single & Vintage Cask Bottlings
Review
싱글몰트 리뷰#307) 스뫼겐 8년 CS / Smögen 8y CS
Smögen 8 Years Cask Strength Heavily Peated Optic Barley 주종: Swedish Single Malt Whisky 원료: Malted Barley (Optic) 증류기: (Copper) Pot Still 원액: Smögen Distillery / First-Fill Pedro Ximenez Sherry Hogshead / 8 Years 도수: 57.2% / Cask St
labas24.tistory.com
싱글몰트 리뷰#639) 스뫼겐 8년 싱글 캐스크 데커던트 드링크 & 드램 / Smögen 8y Single Cask Decadent Drink
Smögen Distillery 스뫼겐(Smögen), 스웨덴의 크래프트 위스키 증류소Smögen Distillery 2009년, 변호사이자 위스키 애호가이고 저자로도 활동하던 페르 칼덴비(Pär Caldenby)가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위스키
labas24.tistory.com
Reference
Smögen Whisky and Strane Gin – (Swedish) west coast style
Billy looks at one of Sweden's new distillers: Smögen, producers of whisky and Strane Gin.
blog.thewhiskyexchange.com
Bottlings – Smogen Whisky
The Single Cask, presented at cask strength and without chill filtration or colouring, is as close as anyone can get to actually drawing a cask sample straight out of the cask in the warehouse. Nothing added, nothing taken away, no balancing of multiple ca
smogenwhisky.se
A visit to Smögen Whisky
Angels' Nectar Blended Malt Scotch Whisky, inspired by the Angels' share. Strane Gin, Smögen Whisky, Langatun Whisky.
highfern.blogspot.com
Smögen Whisky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stills at Smögen Whisky Smögen Whisky is a distillery in Sweden which produces single malt whisky and gin. Established in 2009 by Pär Caldenby, a lawyer, whisky enthusiast and author of Enjoying Malt Whisky, the
en.wikipedia.org
The art of tasting whisky... with a light spirit Smögen 8yo
Review of whisky Smögen 8yo
whiskyar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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