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쎄아이유1 도멘 쎄아이유(Domaine Séailles), 테나레즈의 소규모 유기농 아르마냑 생산자 Domaine Séailles 1961년, 툴루즈에 거주하던 변호사 로제 라베렌느(Roger Labérenne)가 시골에 별장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가스코뉴 중심부의 무샹(Mouchan) 꼬뮌에 위치한 한 시골집을 매입했다. 시골집을 포함한 약 8헥타르 상당의 도멘 쎄아이유(Domaine Séailles) 부지는 아르마냑 생산에 필요한 포도 재배에 매우 적합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라베렌느 가문의 사람들은 포도나무를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나갔다. 1997년, 아버지 로제의 뒤를 이은 장 라베렌느(Jean Labérenne)가 약 26헥타르까지 확장된 포도밭 전체를 유기농 생산 방식을 활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아르마냑 생산뿐만 아니라 와인을 양조하기 시작했다. 이듬해서부터 시작된 유기농법은 2002.. 2024.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