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트야마1 티앤티 도야마(T&T Toyama), 최초의 일본 위스키 병입 사업을 목표로 T&T Toyama 사부로마루 증류소를 포함하여 일본의 신생 위스키 증류소들은 병입 시설을 구축해야 한다는 부담이 매우 컸고, 이는 자금 조달 문제로 이어졌다. 당시 몰트야마 쇼텐(モルトヤマ 店主)의 대표인 시모노 타다아키는 도야마현으로부터 위스키의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부로마루의 대표인 이나가키 타카히코도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둘이 합심하여 2021년에 "T&T Toyama"라는 독립 병입자를 설립했다. T&T는 각각 타카히코와 타다아키의 맨 앞 철자를 조합한 것이다. 일본에서 독립 병입자를 하기 위해서는 주류 생산 면허가 있어야 하는데, 면허를 취득한 것만이 아닌 정부가 정한 연간 최소 생산량을 충족시켜야 한다. 사부로마루 증류소가 가지고 있는 연간 생산량의 충족은.. 2025.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