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증류소1 임페리얼(Imperial) & 달무낙(Dalmunach), 불행의 아이콘에서 현대적인 증류소로 Imperial & Dalmunach Distillery 위스키 붐이 한창이던 1897년경 토마스 맥켄지(Thomas Mackenzie)가 당시 저명한 증류소 건축가였던 찰스 도이그(Charles Doig)에게 설계를 의뢰하여 모레이(Moray) 마을의 스페이(Spey) 강 인근에 위스키 증류소를 설립했다. 그 해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이아몬드 쥬빌레(Diamond Jubilee)와 당시 영국 총리였던 로버트 가스코인-세실이 첫 번째 제국 회의를 주최한 것에서 영감을 받아 증류소 이름을 임페리얼(Imperial)이라 명명했으며, "Imperial Distillers"를 설립했다. 이듬해 붉은 벽돌의 외벽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완공되면서 곧바로 위스키 생산에 들어갔다. 1898.. 2024.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