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ichesse1 폴 보(Paul Beau) & 로리셰스(Laurichesse), 유산을 이어가는 그랑 샹파뉴의 꼬냑 생산자 Paul Beau & Laurichesse 19세기 말, 사뮈엘 보(Samuel Beau)가 세공작 주변에 위치한 그랑 샹파뉴 포도원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포도원을 구입하고 회사를 설립하여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1914년 사망한 사뮈엘 보 대신에 아들 폴 보(Paul Beau)가 아내 드니스(Denise)와 함께 회사를 이어받고 포도원을 약 100헥타르 이상으로 확장했다. 또한 건물과 증류소를 현대화하여 그들이 생산하는 꼬냑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1964년 소유하고 있던 보더리 포도원을 매각했다. 1977년까지 폴 보는 증류업자(Bouilleur de Cru)로서 주로 숙성된 오드비를 대형 하우스에 납품했는데, 주 거래처였던 레미 마르뗑(Rémy Martin)이 어린 오드비만 .. 2024.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