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생산자1 도멘 프라동(Domaine Fradon), 쁘띠 샹파뉴의 자가 생산자이자 증류업자 Domaine Fradon 1930년대에 앙리 셰니에(Henri Chainier)가 샤또 드 레오(Château de Réaux)에 정착했다. 당시 가족끼리만 식전주로 마시곤 했던 피노 데 샤랑트(Pineau des Charentes)를 최초로 병입하고 판매한 것을 계기로 포도원을 일구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1950년대 그의 딸 드니스 셰니에(Denise Chainier)가 마르 프라동(Marc Fradon)과 결혼한 뒤 사업을 인수하여 부지의 이름을 도멘 프라동(Domaine Fradon)으로 변경했다. 1989년 아들인 미셸 프라동(Michel Fradon)이 부동산과 포도밭을 포함한 전체 부지를 물려받고 그의 아내 미슐린(Micheline)과 함께 자신들의 꼬냑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 2024.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