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orik1 아모릭(Armorik) & 바렝겜(Warenghem), 프랑스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 생산자 Armorik Whisky & Distillerie Warenghem 19세기 후반, 당시 프랑스 북부 출신의 바렝겜 가문이 브르타뉴에 위치한 분홍빛 화강함 해안에 정착하기로 결정했다. 레옹 바렝겜(Léon Warenghem)은 그곳에 증류소를 설립하고 약 35종의 식물을 독창적으로 혼합하여 엘릭시르 다모리끄(Elixir d'Amorique)라는 고품질 리큐르를 생산했다고 전해진다. 이 리큐르는 세계 각국의 박람회에서 많은 상을 받았고, 대서양을 건너서도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1919년, 레옹의 아들 앙리 바렝겜(Henri Warenghem)이 증류소를 물려받아 다양한 과일 브랜디와 키르쉬로까지 제품군을 확장해 나갔고, 이후 서부 프랑스의 도매상 및 와인 유통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갖추었다. 1967.. 2025.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