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aurian1 메종 오리앙(Maison Aurian), 오랜 역사와 신세대의 감각을 모두 겸비한 아르마냑 네고시앙 Maison Aurian 1880년, 당시 유명한 주류 상인이었던 조제프 뒤페이롱(Joseph Dupeyron)이 숙성과 블렌딩을 위해 많은 양의 아르마냑 재고를 구입한 것을 계기로 제르(Gers)에 위치한 꽁동(Condom)에 무역 회사를 설립했다. 이곳은 당시 강과 화물 야적장이 동시에 있어 프랑스 전역에 아르마냑을 판매할 수 있는 좋은 유통경로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하나 있는 아들이 사망했으며, 손녀인 잔느(Jeanne)는 마리우스 오리앙(Marius Aurian)이라는 사람과 결혼했다. 조제프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은 마리우스는 직접 숙성하고 블렌딩 한 아르마냑을 대회에 선보이면서 상을 받았고, 이후 뛰어난 품질의 아르마냑으로 명성을 떨치면서 해외에 수출하기에 이른다. 마리우스의 아들인 장.. 2024.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