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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리뷰#445) 롱몬 15년 싱글 캐스크 에디션 / Longmorn 15y Single Cask Edition Longmorn Distillery  롱몬(Longmorn), 블렌더들에 의해 선호되어온 몰트 위스키 증류소Longmorn Distillery 19세기 초반, 소비세법이 통과되고 스코틀랜드의 많은 불법 증류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보다 합법적인 사업의 성격을 띠기 시작했다. 19세기 후반에 들어서 위스키 산업의 호황labas24.tistory.com             Longmorn 15 Years Single Cask #18103 주종: Speyside Single Malt Scotch Whisky 원료: Malted Barley 증류기: Copper Pot Still 원액: Longmorn Distillery / First-Fill Butt / 13 Years 도수: 61.2% / Cask Stre.. 2024. 5. 9.
더 싱글 캐스크(The Single Cask), 싱가포르의 위스키 수입업자이자 독립 병입자 The Single Cask Ltd.  2000년대 홍콩 기반의 보르도 와인 수입업자였던 벤 커티스(Ben Curtis)는 우연한 기회에 스카치 위스키를 수입했다. 아시아에서도 특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글렌파클라스의 공식 파트너가 된 그는 이것을 계기로 다양한 증류주를 경험할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씬에 발을 들이게 된 그는 2010년 수입 및 유통을 담당하는 “Malt Vault”를 설립하고 단 4개의 오크통을 병입 하여 “The Single Cask”라는 브랜드를 출시했다.  2012년 싱가포르에 별도의 법인 "The Single Cask Ltd."를 설립하고 브랜드를 보다 광범위하게 확장해나갔으며, 그는 이후 자신이 만들 바에 적합한 다양한 증류소의 위스키를 찾아다녔.. 2024. 5. 4.
싱글몰트 리뷰#427) 글렌파클라스 1993 패밀리 캐스크 / Glenfarclas 1993 Family Cask Glenfarclas Distillery 글렌파클라스(Glenfarlas), 역사와 전통의 가족 운영 위스키 증류소 Glenfarclas Distillery 글렌파클라스 증류소(Glenfarclas Distillery)는 “푸른 잔디의 계곡”을 의미하며, 증류소를 둘러싼 목초지의 비옥함을 뜻한다. 실제로 농장은 1790년대 후반부터 1988년까지 운영되었 labas24.tistory.com Glenfarclas 1993 Family Cask #11 주종: Speyside Single Malt Scotch Whisky 원료: Malted Barley 증류기: (Copper) Pot Still 원액: Glenfarclas Distillery / Re-Fill Sherry Butt / 14 Years 도수: .. 2024. 2. 26.
싱글몰트 리뷰#355) 글렌알라키 2010 올로로소 싱글 캐스크 영국 한정 / Glenallchie 2010 Oloroso Single Cask UK Exclusive Glenallachie Distillery 글렌알라키(Glenallachie), 극적이고 센세이셔널한 변화를 이끌어낸 위스키 생산자 Glenallachie Distillery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글렌알라키(Glenalachie)는 스코티쉬 앤 뉴 캐슬 브루어리(Scottish & Newcastle Breweries Ltd.)의 자회사인 맥킨리 맥퍼슨(Mackinlay McPherson Ltd.)이 1967년에 설립한 신 labas24.tistory.com Glenallachie 12 Years Single Cask #804024 주종: Speyside Single Malt Scotch Whisky 원료: Malted Barley 증류기: Copper Pot Still 원액: Glenallachie Di.. 2023. 9. 22.
럼 리뷰#8) 엔제뉴 두 노르치 2015 싱글 캐스크 에디션 / Engenhos do Norte 2015 Single Cask Edition Destilaria Engenhos Do Norte 마데이라의 북쪽 해안, 포르토 다 크루즈 마을에는 제당소가 있다. 이 섬은 15~16세기 동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설탕 생산지였고, 정확히는 이 상품이 오늘날보다 훨씬 더 가치 있었던 시기였다. 그 당시 유럽인들은 그것을 "화이트 골드"라 부르며 요리, 사탕 심지어 장식적이고 과시적인 요소로도 사용했다. 포르토 다 크루젠겐호는 마데이라에서 가동 중인 세 개의 증류기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엔제뉴 중 하나다. 1927년 당시 섬에 존재했던 50여개의 증류기가 3개로 줄어들었음에도 여전히 그 당시의 기계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유일하게 증기를 동력으로 사용한다. 그 당시의 다른 장비들 중에서 Jones Burton & Comp에 의해 만들어진 목재 화.. 202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