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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 & Whiskey/Single Malt

싱글몰트 리뷰#752) 스트라스밀 36년 싱글 캐스크 럭키 초이스 & 칸파이카이 & 바 이클립스 10주년 기념 / Strathmill 36y Single Cask Lucky Choice & Kanpaikai & Bar Eclipse 10th Anniversary

by Y's Spirits Archive 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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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hmill Distillery

 

 

스트라스밀(Strathmill), 블렌드용 원액을 주로 생산하는 스페이사이드 증류소

Strathmill Distillery  19세기, 스페이사이드 중심부를 흐르는 "River Isla"로 큰 혜택을 보던 여러 밀가루 제분소와 직조 공장들이 위스키를 생산하는 증류소로 전환되었는데, 스트라스밀(Strathmill)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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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초이스(Lucky Choice), 다국적 위스키 애호가 커뮤니티

Lucky Choice 중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일본, 호주의 위스키 애호가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그룹 "Lucky Choice"는 라가불린 14년 숙성을 시작으로 고품질의 몰트 위스키를 직접 선별하여 병입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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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파이카이(乾杯会), 일본의 위스키 애호가를 위한 커뮤니티이자 병입자

Kanpaikai (乾杯会) 2022년, 일본산 주류의 장점과 개성을 전세계에 넓히는 목표를 가지고 주류 생산의 모습과 일본의 술 문화의 발전 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일본의 테오키씨(鄭冲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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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hmill 1988 36 Years Single Cask #795 Lucky Choice & Kanpaikai & Bar Eclipse 10th Anniversary

 

주종: Speyside Single Malt Scotch Whisky

 

원료: Malted Barley

 

증류기: (Copper) Pot Still

 

원액: Strathmill Distillery / Hogshead / 36 Years

 

도수: 46.6% / Cask Strength

 

병입자: Cask Supplied by Lucky Choice / Kanpaikai × Bar & Sidreria Eclipse Joint Bottling / Bar Eclipse First 10th Anniversary

 

싱글 캐스크: O

 

냉각 여과: X

 

색소 첨가: X

 

참조: 

 

 

색: 샛노란 빛을 띠며 레그는 잔 중간에 맺혀 천천히 떨어진다.

 

 

향: 알코올이 가볍게 치댄다. 수성 페인트나 플라스틱 내음을 비롯해 에스테리한 느낌이 고루 퍼져있다. 백후추와 하얀 생강전병에서 오는 알싸한 느낌과 갓 착즙한 듯한 라임즙의 시트러스가 코를 꽤나 자극한다. 이후 잘 익은 백도복숭아, 머스캣, 아오리사과, 은은한 밀가루 풋내와 원반 모양의 뻥튀기에서 오는 고소함, 셀러리와 같은 식물성 뉘앙스가 무척 조화롭게 올라온다.

 

 공기와의 접촉이 길어질수록 가래떡, 우유캐러멜스러운 밀키한 뉘앙스, 아틀라스 삼나무, 백단향, 은방울꽃과 히아신스 그리고 백합 따위의 순백색 꽃내음 그리고 머스크멜론의 농익은 달콤함이 풍성한 볼륨과 함께 올라온다. 자작나무 껍질, 티트리 오일, 솔잎, 페퍼민트 등이 코 끝을 계속 배회하며 신선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자아낸다. 마치 과수원과 화원 사이를 거니는 듯한 심상이다.

 

 

맛: 살짝 기름지면서도 실키한 질감이다. 머스크멜론, 청포도, 백도복숭아, 망고스틴 등 과일의 쥬시한 단맛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뒤에는 데친 양배추와 셀러리 그리고 채수에서 오는 감칠맛이 은은하게 올라온다. 오래 머금으면 말린 코코넛칩, 백후추, 자스민티, 귤락의 쌉싸름함이 느껴지면서도 동시에 식물성 생크림을 쓴 크레이프케익의 풍미와 비즈왁스의 뉘앙스가 살짝 감돈다. 중간중간 산미가 느껴지기는 하나, 무척 얌전한 편이다. 음용성이 말도 안 되게 좋다.

 

 

목 넘김 및 여운: 매우 부드러운 목 넘김이다. 백후추, 코코넛오일, 티트리오일, 생바질, 자일리톨껌의 향이 비강을 가득 메웠다가 이후 머스크멜론과 리치의 향이 가늘고 길게 이어진다. 혀에는 청사과 껍질의 청량한 탄닌을 비롯해 알싸한 백후추, 쌉싸름한 귤락, 백미를 오래 씹으면 배어나오는 단맛, 허브티 또는 자스민티의 여운이 남는다.

 

 

총평: 몰개성에서 오는 편안함.

 

 

점수: 4/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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