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ban Rum
하바나 클럽(Havana Club) & 쿠바 럼(Cuban Rum)
Cuban Rum & Havana Club 15세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발견 이후 섬은 쿠바 총독령이라는 이름으로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다. 이후 누에바 에스파냐 부왕령(Virreinato de Nueva España)과 쿠바 도독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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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스키 블루스(The Whisky Blues) & 더 위스키-에이지(The Whisky-Age)
The Whisky Blues 2017년 설립된 "Whisky-Age Ltd."는 렉스 웽(Rex Weng)이 설립한 대만의 독립 병입자이자 주류 유통업체이다. 회사의 팀은 자체 병입을 위해 각 증류주가 담긴 오크통을 선별하고 구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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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n 1978 46 Years Single Cask #2315303 The Whisky Blues & Bar Finch & Bar Drambuie & Nousagiya
주종: Cuban Rum
원료: Molasses
증류기: Multi-Column Still
원액: Undisclosed Cuban Distillery / Ex-Islay STR Barrel Finish / 46 Years
도수: 57.5% / Cask Strength
병입자: Whisky Age Ltd. - The Whisky Blues (TWBl) No.079 / The Whisky Blues × Bar Finch × Bar Drambuie × Nousagiya Joint Bottling / Label Designed by Steve McDonald
싱글 캐스크: O
냉각 여과: X
색소 첨가: X
참조:

색: 밤색을 띠며 레그는 잔 중간에 맺혀 매우 천천히 떨어진다.
향: 알코올이 가볍게 치대며, 검붉은 아이오딘 용액의 향으로 가득하다. 빵이나 파이를 굽고 난 뒤 철판에 눌어붙은 부스러기들과 은근한 화독내, 건대추 또는 대추차, 팥앙금, 산화된 철, 상당히 오래 우려낸 랍상소총의 훈연향, 연초를 다 피고 난 후의 재 뉘앙스, 페페론치노나 파프리카 파우더의 맵싸함, 산화된 스타우트에서 올라오는 고추 냄새, 블랙올리브의 향이 올라온다.
공기와의 접촉이 길어질수록 장미꽃잎, 붉은 란타나, 딸기잼, 라즈베리 필링 등 조금 더 붉은 톤의 캐릭터가 살아긴 하지만, 특유의 스모키나 탄내음이 가려지는 느낌이다. 특히 흙내음을 비롯해 흑후추, 말린 정향, 팔각, 큐민 등의 향신료 캐릭터가 무척 즐비하다. 블러드오렌지의 시트러스가 코 끝을 가볍게 맴돌다가 흩어진다. 향조 구성에서 위스키의 뉘앙스가 다수 묻어 나와 재미가 있지만, 썩 유쾌한 느낌은 아니다.
맛: 다소 텁텁한 질감에 중간 정도의 바디감이다. 고춧가루를 뿌려낸 육포의 미티한 감칠맛, 검붉은 딸기잼, 숯불에 구워낸 듯한 붉은 베리류의 잔잔한 산미와 스모키함, 쌉싸름한 카카오닙스, 살짝 태워낸 얼그레이 파이가 연상된다.
오래 머금으면 거친 흙내음이 입 안에 가득하고, 쇠를 핥는 듯한 느낌과 강냉이과자의 검은 심지 부분을 모아서 씹는 듯한 탄맛 그리고 투박하게 으깬 흑후추가 자글거린다. 살짝 짓무른 귤이라던지 오렌지 과육의 캐릭터가 있지만, 살짝살짝 뉘앙스만 보일뿐이다. 너무 드라이해 음용성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고, 균형 또한 썩 좋지는 않다.
목 넘김 및 여운: 살짝 뻑뻑한 목 넘김이다. 랍상소총의 훈연향이 비강을 가득 메운 뒤에는 두터운 흙내음, 마른 허브럽드, 담뱃잎, 대추차, 쌍화탕, 적채, 비트, 약간의 라벤더 뉘앙스가 이어진다. 혀에는 미약한 단맛과 치커리 같은 잎채소의 쓴맛이 올라왔다가 빠르게 사라지고는 까맣게 그을린 고기의 탄맛과 카카오닙스의 씁쓸함이 느껴진다. 더티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한, 다소 어지러운 여운이다.
총평: 알코올로 이루어진 쌍화차.
점수: 3/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
쿠바 럼 리뷰#4) 큐반 31년 싱글 캐스크 더 위스키 에이전시 & 로엔히 / Cuban 31y Single Cask TWA & Roe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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