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hida New Born American White Oak No.979
주종: Single Malt New Born
원료: Malted Barley
증류기: (Stainless Steel & Copper) Pot Still & (Copper) Hybrid Still
원액: Hishida Distillery / American White Oak / 2 Years 1 Months
도수: 60%
병입자: Hishida Distillery / Distillery Bottling
싱글 캐스크: ?
냉각 여과: ?
색소 첨가: ?
참조:

색: 갈색을 띠며 레그는 매우 빠르게 떨어진다.
향: 알코올이 가볍게 치댄다. 과실 느낌은 전무하고, 둔탁한 오크의 뉘앙스만이 잡힐 뿐 올라오는 향미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시간이 흐르면 주전자에 한창 보리차를 끓일 때 풍기는 구수함, 누룽지, 들깨, 구운 견과류 등 버진 오크에서 기인하는 듯한 캐릭터들이 잡히기는 하는데, 무척 단순하며 재미가 없다. 위스키라기보다는 '보리증류주' 또는 '곡물 중성 증류주'라는 이름이 걸맞은 느낌이다.
맛: 물 같은 질감에 스스럼없이 무너지는 바디감이다. 매콤한 알코올 사이로 사워도우 기반의 시큼한 호밀빵의 풍미가 들어오는데, 썩 유쾌하지는 않다. 구수한 보리차, 결명자차, 산패된 견과류와 견과류 껍질의 풋맛, 뿌리채소의 쓴맛이 퍼진다. 물 한 모금이 더 달콤하게 느껴지는 한 잔이다.
목 넘김 및 여운: 강렬함을 넘어 불량식품 같이 자극적인 목 넘김이다. 묵은 고춧가루, 흑후추, 산패된 견과류, 누룽지사탕, 노골적인 오크와 스모키한 느낌이 비강을 가득 채우고 사라지지 않는다. 혀에는 단맛은커녕 떫은 느낌과 쓴맛이 두껍게 내려앉아 물을 갈구하게 된다.
총평: 넌 나가라..
점수: 1/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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