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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y/Cognac

꼬냑 리뷰#44) 마르텔 꼬르동 블루 / Martell Cordon Bleu

by Y's Spirits Archive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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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ell

 

 

마르텔(Martell), 300년의 시간을 품은 거대 꼬냑 하우스

Martell 1694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저지섬에서 장 마르텔(Jean Martell)이 태어났다. 당시 저지섬은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있어 밀수 사업이 활발했으며, 이를 통해 그가 자연스럽게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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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ell Cordon Bleu

 

주종: Cognac

 

원료: Undisclosed

 

증류기: Pot Still (Alembic Charentasis) / Double Distillation

 

원액: Undisclosed / French Oak / XO (10 ~ 25 Years Blend)

 

도수: 40%

 

병입자: Martell / Négociant-Propriétaire

 

싱글 캐스크: X

 

냉각 여과: O

 

색소 첨가: ?

 

참조:

 

 

색: 높은 명도에 높은 채도를 지닌 암갈색을 띤다. 레그는 빠르게 떨어진다.

 

 

향: 알코올이 이따금씩 치고 올라오며, 오크의 영향이 강하다. 제비꽃과 라벤더의 산뜻한 꽃내음을 시작으로 육두구, 계피의 향신료와 건자두, 건포도의 단내가 올라온다. 중간중간 오렌지 껍질의 시트러스가 톡톡 건드린다. 공기와의 접촉이 길어질수록 훈연향이 올라와 랍상소총을 연상케 한다.  

 

 

맛: 기름진 질감에 건자두, 건포도, 건무화과 따위의 단맛이 나타났다가 금세 자취를 감춘다. 오크가 강렬하게 묻어 나와 태운 캐러멜 같은 풍미를 내며, 강배전 로스팅 커피 원두와 카카오닙스의 씁쓸함도 올라온다. 오래 머금을수록 단맛이 완전히 배제된다. 흙내음과 버섯 뉘앙스로 가득하다. 탄닌이 과하게 발현되며, 계피스틱을 핥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두터운 바디감에 밸런스가 좋지 못하다.

 

 

목 넘김 및 여운: 도수대비 약간의 자극이 느껴지는 목 넘김이다. 비강에 바싹 마른 흙내음과 오크 그리고 랍상소총 뉘앙스로 꽉 찬다. 혀에는 탄닌 떫은맛과 카카오 함량이 매우 높은 다크초콜릿의 쌉쌀함이 길게 빠진다.

 

 

총평: 향은 훌륭하나 맛과 여운은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쓰디쓴 한약탕을 떠올리게 한다.

 

 

점수: 2/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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