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베이스(Whiskybase) & 아카이브즈 위스키(Archives Whisky)

Whiskybase & Archives Whisky

 

 2007년, "Whiskybase"는 위스키 평점 및 리뷰 플랫폼으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이 모여 다양한 위스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네덜란드에서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자신이 소유한 위스키를 기록하고 테이스팅 노트를 작성하며 다른 회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일종의 소규모 커뮤니티로 시작했으나, 그 규모가 더욱 확장됨에 따라 "Whiskybase"의 팀은 2011년경 로테르담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Shop.Whiskybase.com"이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하여 다양한 위스키를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매장을 열면서 "Archives"라는 독립 병입 레이블을 신설했는데, 이는 주로 스코틀랜드에서 엄선한 최고의 품질의 캐스크를 선별하여 냉각 여과 및 색소 첨가 없이 캐스크 스트렝스로 병입 하는 것을 원칙으로 위스키를 출시하고 있다. 더 게더링(The Gathering)이라는 명목 아래 시음회를 열어 다양한 사람들로 하여금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2012년에는 위스키 수집가나 전문인들이 전 세계의 위스키 가격을 조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는 "Whiskystats"를 설립하여 2차 시장 가격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개하고 있다.

 

 

 "Archives" 레이블은 전 세계 여러 시장에 출시되며, 각 시장마다 고유의 생물 디자인이 적용된다. 미국은 나비, 일본은 파충류, 대만과 홍콩 그리고 중국과 같은 시장에는 아시아 기반의 조류 종을 특징으로 한다. 병입 수량이 적거나 다른 이유로 수입 파트너에게 적합하지 않은 일부 릴리즈의 경우 언원티드 크리쳐스(Unwanted Creatures)라는 레이블을 통해 "Whiskybase Shop"에서 독점 판매된다.

 

 2016년에 설립된 "WhiskyENJOY"는 중국의 젊은 위스키 애호가 그룹에 의해 설립된 커뮤니티로서, 위스키 문화를 홍보하고 SNS를 통해 약 20만 명의 팔로워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Beijing Whisky+ Festival"을 조직하여 매년 약 1만 명 이상의 참가를 유지하기도 하며, "Archives"와 협력하여 다양한 레이블을 통해 위스키를 출품하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나고 자라 국제 미디어 및 리테일 컨설턴트로서 활동해 온 브랜트라는 사람이 2016년부터 싱글 몰트 위스키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면서 "ICX Imports"를 설립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수입하기 시작했다. 그는 미국 시장에 "Archives"를 독점적으로 공급받는 수입업체가 되었으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매점과 바 그리고 레스토랑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수입업체인 "Acorn Ltd." 및 리쿼샵이자 유통업체인 "Shinanoya", 대만은 주요 위스키 및 진 수입업체인 "ARen Trading Co. Ltd."와의 협업을 통해 "Archives" 보틀들을 각 나라의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Archives

 

• The Fishes of Samoa
• Unwanted Creatures
• Birds from the Orient
• Endagnered Species
• Butterflies from the USA
• Guide to the Gallery of Reptiles

 

 

 

Reference

 

About us - Whiskybase - Ratings and reviews for whi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