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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 & Whiskey/Single Malt

싱글몰트 리뷰#729) 리틀밀 26년 싱글 캐스크 카덴헤드 175주년 기념 / Littlemill 26y Single Cask Cadenhead's 175th Anniversary

by Y's Spirits Archive 202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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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mill Distillery

 

 

리틀밀(Littlemill), 비운의 로우랜드 증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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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카덴헤드(Wm Cadenhead's), 스코틀랜드의 유서 깊은 독립 병입자

William Cadenhead's  1842년, 조지 던컨(George Duncan)이 애버딘(Aberdeen)의 네더커크게이트 47번가에 와인과 증류주를 다루는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사업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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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mill 1991 26 Years Single Cask Cadenhead's 175th Anniverary

 

주종: Lowland Single Malt Scotch Whisky

 

원료: Malted Barley

 

증류기: Lomond Still

 

원액: Littlemill Distillery / Ex-Bourbon Cask / 26 Years

 

도수: 52.6% / Cask Strength

 

병입자: Cadenhead's (Ca) - 175th Anniversary

 

싱글 캐스크: O

 

냉각 여과: X

 

색소 첨가: X

 

참조: 

 

 

색: 샛노란 빛을 띠며 레그는 잔 중간에 맺혀 매우 천천히 떨어진다.

 

 

향: 알코올이 제법 치대며, 노골적인 바닐라 에센스의 향과 우유캐러멜의 밀키함이 올라온다. 레몬 커스타드, 파인애플 크림, 허니듀멜론, 백도복숭아, 네롤리, 코코넛 오일, 청사과 등의 비교적 신선하고 깔끔한 향조가 돋보인다. 리틀밀 특유의 풀잎 또는 건초 풋내는 절제되어 있으면서 생아몬드 또는 오르쟈시럽의 고소한 향이 전반에 깔려있다.

 

 공기와의 접촉이 길어질수록 알코올의 영향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농밀한 밀도감의 카모마일티, 구수한 현미녹차, 달콤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일랑일랑, 레몬 같은 상큼함을 은은하게 뿜어내는 애니시다의 향이 올라와 티라이크(Tea-like)한 느낌과 산뜻함이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거의 끝에 가서는 이취가 없다시피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구성이기는 하나, 풍성한 볼륨을 지녔다.

 

 

맛: 크리미한 질감에 두꺼운 바디감이다. 처음에는 패션프루트나 파인애플의 싱그러운 산미가 나타나고, 그 뒤로 살짝 물렁해진 백도복숭아, 허니듀멜론, 아카시아꿀, 슈크림의 단맛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특히 적사과의 풍미에 약간의 밀키함과 고소함이 더해지면서 사과 사라다를 잠시 연상케도 한다. 오래 머금으면 촘촘한 탄닌에서 오는 포근함의 카모마일티, 민트를 비롯한 생허브를 짓이겨 넣은 유자티, 약간의 백후추와 귤락의 쌉쌀함, 채수의 감칠맛이 은은하게 올라온다. 오래 머금어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음용성과 균형감이 좋다.

 

 

목 넘김 및 여운: 살짝 자극적인 목 넘김이다. 레몬, 아카시아꿀, 카모마일티, 백도복숭아, 머스캣 따위가 처음부터 끝까지 볼륨감 있고 오래 이어진다. 혀에는 잔잔한 산미, 꾸덕하면서도 풍부한 단맛, 은은한 감칠맛, 견과류에서 오는 지방질 가득한 풍미, 미묘한 허브 뉘앙스가 잔존한다.

 

 

총평: 신선하고 선명하며 풍성함의 리틀밀.

 

 

점수: 4/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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