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an-Luc Pasquet
장-뤽 파스케(Jean-Luc Pasquet), 전통과 트렌드를 겸비한 꼬냑 생산자이자 네고시앙
Maison Pasquet 1730년 세리예(Serillet) 가족이 지금의 도멘 파스케(Domaine Pasquet)에 정착하여 포도를 재배했다. 그 후 몇 세대에 걸쳐 대형 하우스 또는 네고시앙을 위한 와인을 만들다가, 1924년 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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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스키 블루스(The Whisky Blues) & 더 위스키-에이지(The Whisky-Age)
The Whisky Blues 2017년 설립된 "Whisky-Age Ltd."는 렉스 웽(Rex Weng)이 설립한 대만의 독립 병입자이자 주류 유통업체이다. 회사의 팀은 자체 병입을 위해 각 증류주가 담긴 오크통을 선별하고 구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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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Luc Pasquet Lot.70 Grande Champagne The Whisky Blues
주종: Cognac Grande Champagne
원료: Undisclosed
증류기: Pot Still (Alembic Charentais) / Double Distillation
원액: Undisclosed / French Oak / 55 Years
도수: 58.2% / Brut de Fût
병입자: Jean-Luc Pasquet / Propriétaire-Récoltant & Négociant-Propriétaire / Selected by The Whisky Age Ltd. / The Whisky Blues No.082
싱글 캐스크: O
냉각 여과: X
색소 첨가: X
참조:

색: 갈색을 띠며 레그는 잔 중간에 맺혀 매우 천천히 떨어진다.
향: 알코올이 가볍게 치댄다. 잘 풀어져 있어 에스테리한 인상은 덜하다. 일반적인 오렌지보다는 자몽의 시트러스한 느낌이 더 강하다. 특히 베르가못 뉘앙스에 홍차가 더해져 얼그레이를 직접적으로 연상케 한다. 페티그레인, 구운 토스트의 냄새가 짙고 육두구, 회향, 캐러웨이 등의 향신료가 들숨을 멎었을 때 즈음으로 하여 코 끝에서 맴돌다가 흩어진다.
공기와의 접촉이 길어질수록 알싸한 느낌의 진저비어, 더욱 짙어지는 핵과류 뉘앙스, 짓무른 귤, 고소한 몰트 위스키, 곱게 간 흑후추, 오렌지 루이보스티의 향이 올라온다. 송이의 향긋함과 짓이긴 애플민트의 화한 느낌이 있지만, 과일 캐릭터가 더욱 앞선다. 마치 그랑 샹파뉴와 쁘띠 샹파뉴의 캐릭터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풍성한 볼륨이 돋보인다.
맛: 살짝 기름지면서도 잼 같은 질감에 두꺼운 바디감이다. 처음에는 새콤하면서도 부드럽고 진한 단맛의 레드향이나 블러드오렌지의 느낌이 있다. 이후 살짝 쌉싸름해지면서도 동시에 베르가못, 회향, 육두구, 말린 생강 등의 향신료 캐릭터가 살짝 알싸하게 다가온다. 오래 머금으면 오크 숙성한 사이더(Cider), 당근 주스, 짭짤한 대저토마토, 캔털루프멜론, 짓무른 귤, 물컹한 황도복숭아의 풍미가 두껍게 올라온다. 도수에서 오는 힘과 응축감이 상당하면서도, 탄닌 떫은 느낌은 무척 절제되어 있다. 균형감도 잘 잡혀있다.
목 넘김 및 여운: 자극적인 목 넘김이다. 약간의 광택제 뉘앙스와 함께 알코올이 터진다. 이후 가라앉고는 감귤류와 핵과류의 새콤달콤한 느낌이 한 데 섞여 비강을 가득 메우며 마른 허브럽드, 캐러웨이, 오렌지 루이보스티, 귤껍질, 네롤리, 살구 따위가 굵고 길게 이어진다. 혀에는 살짝 눅눅하면서도 생동감이 있는 핵과류의 산미가 입 안 이곳저곳에 달라붙는다. 이후 쌉싸름한 귤락과 블러드오렌지의 단맛이 내려앉아 오랫동안 잔류한다. 여운의 볼륨이 무척이나 풍성하다.
총평: 코와 입 그리고 비강이 서로 손을 잡고 일관된 춤을 춘다.
점수: 4/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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