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t-a-Bhainne Distillery


Allt-a-Bhainne 1997 28 Years Single Cask #300140 The Whisky Blues & Bar Kitchen
주종: Speyside Single Malt Scotch Whisky
원료: Malted Barley
증류기: (Copper) Pot Still
원액: Allt-a-Bhainne Distillery / Re-Fill Rum Barrel / 28 Years
도수: 50.9% / Cask Strength
병입자: Whisky Age Ltd. - The Whisky Blues (TWBl) No.088 / The Whisky Blues × Bar Kitchen Joint Bottling / Label Designed by Andy Williams
싱글 캐스크: O
냉각 여과: X
색소 첨가: X
참조:

색: 금빛을 띠며 레그는 잔 중간에 맺혀 매우 천천히 떨어진다.
향: 알코올이 가볍게 치댄다. 미약한 스모키와 함께 파릇파릇한 청사과, 머스캣, 백도복숭아, 리치 등의 과일 향이 풍성하게 올라온다. 바닐라 캐릭터가 상당한데, 오크터치에서 오는 바닐린의 느낌보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노골적으로 연상케 한다. 쉬폰 케익, 우유 식빵, 밥솥에서 올라오는 증기 또는 푹 끓여낸 미음 냄새도 있다.
공기와의 접촉이 길어질수록 향이 조금 더 농밀해지면서 허니듀멜론, 향긋한 아카시아꿀, 커스타드 크림 그리고 밀키한 뉘앙스가 올라온다. 또한 캐슈넛이나 마카다미아와 같은 견과류 뉘앙스가 스멀스멀 올라오면서도 구운 파인애플 같은 눅눅한 시트러스가 동반된다. 향조 구성이 단순하면서도 볼륨도 썩 풍성치 않지만, 고숙성다운 깔끔하고 명료한 표현이다.
맛: 실키한 질감에 약 ~ 중간 정도의 바디감이다. 약간의 알코올 자극과 알싸한 홀스래디쉬가 자글거리다가 이내 가라앉고는 허니듀멜론, 망고스틴, 골드메달 애플주스, 백도복숭아, 리치 과즙 등 쥬시한 느낌이 채수의 감칠맛과 함께 서서히 올라온다. 오래 머금어도 탄닌이라고 할 것도 없이 산뜻한 산미와 귤락의 쌉싸름함이 살짝 나타나고, 청포도 주스와 알로에 과육이 섞인 음료를 떠올리게도 한다. 대단히 좋은 음용성과 준수한 균형감.
목 넘김 및 여운: 도수 대비 부드러운 목 넘김이다. 코코넛워터, 머스캣, 청사과, 백합이나 목련과 같은 하얀 꽃내음, 약간의 백후추가 가늘고 길게 이어진다. 청사과 껍질을 씹은 듯한 탄닌이 매우 엷게 혀를 코팅하고는 심플시럽 또는 별사탕 같은 설탕의 단맛, 귤락의 쌉싸름함, 산뜻한 산미가 내려앉는다. 살짝 생허브의 느낌도 감돌면서 깔끔한 여운을 선사한다.
총평: 색깔이 살짝 밋밋해보일 수 있는 후르츠바스켓.
점수: 4/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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