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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 & Whiskey/Single Malt

싱글몰트 리뷰#793) 쿨리 22년 싱글 캐스크 더 위스키 블루스 / Irish Single Malt 22y Single Cask The Whisky Blues

by Y's Spirits Archive 202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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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ey Distillery

 

 

쿨리(Cooley), 아이리쉬 위스키의 부흥을 알린 증류소

Cooley Distillery  1887년까지 아일랜드에는 약 28개의 증류소가 존재했지만 아이리쉬 위스키 산업은 계속해서 쇠퇴해 갔다. 거기에 방점을 찍은 것은 미국의 금주법과 아일랜드 독립으로 인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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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스키 블루스(The Whisky Blues) & 더 위스키-에이지(The Whisky-Age)

The Whisky Blues  2017년 설립된 "Whisky-Age Ltd."는 렉스 웽(Rex Weng)이 설립한 대만의 독립 병입자이자 주류 유통업체이다. 회사의 팀은 자체 병입을 위해 각 증류주가 담긴 오크통을 선별하고 구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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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h Single Malt (Cooley) 2002 22 Years Single Cask #2227 The Whisky Blues

 

주종: Irish Single Malt Whiskey

 

원료: Malted Barley

 

증류기: (Copper) Pot Still

 

원액: Cooley Distillery / Barrel / 22 Years

 

도수: 53.9% / Cask Strength

 

병입자: Whisky Age Ltd. - The Whisky Blues (TWBl) No.074 / Label Designed by Shingo Iwasa <Lemon>

 

싱글 캐스크: O

 

냉각 여과: X

 

색소 첨가: X

 

참조: 

 

 

색: 금빛을 띠며 레그는 잔 중간에 맺혀 천천히 떨어진다.

 

 

향: 숨을 크게 들이쉬어야 알코올의 흔적이 느껴지고, 이내 숨이 막힐듯한 프루티(Fruity)가 빠르게 들이친다. 파릇파릇한 청사과와 잘 익은 부사 사과가 공존하며 꿀참외, 백도복숭아, 머스크멜론의 달콤한 노란 과육, 샛노란 바나나, 리치 또는 람부탄의 과즙, 파인애플 시트러스, 신선한 리코타치즈, 냉침한 자스민티의 향이 풍성하게 올라온다.

 

 공기와의 접촉이 길어질수록 기존 과일 캐릭터에 크리미한 향이 더해지면서 후르츠산도를 연상케 한다. 오이냉국과 백후추가 잡히기도 하는데, 그 뉘앙스만 있지 다른 향을 잡아먹거나 혹은 거슬리게 할 정도는 아니다. 목련이나 백합과 같은 하얀 꽃내음이 가볍게 피어오르기도 한다. 풍만한 볼륨으로 인해 산뜻함과 포근한 향이 잔과의 거리감이 상당함에도 서스럼없이 퍼진다. 복잡하지는 않지만 오프노트가 없다시피 하다.

 

 

맛: 크리미한 질감에 중간 정도의 바디감이다. 입 안을 포근하게 감싸는 카모마일티와 동물성 생크림의 풍미. 머스크멜론의 달콤한 과육, 청사과 껍질의 청량한 탄닌, 머스캣, 망고스틴, 백도복숭아 등 여러 과일들을 조각내 머금은 듯한 쥬시함(Juicy), 마카다미아 속살의 고소함과 지방질에서 오는 약간의 느글거림이 있다. 오래 머금어도 가벼운 저항감을 일으키는, 꽃물 우린 듯한 탄닌과 바나나브레드 그리고 쉬폰 케익의 느낌도 나타난다. 분 단위로 머금고 있어도 알코올이 치거나 하지 않는다. 대단한 음용성과 뛰어난 균형감.

 

 

목 넘김 및 여운: 도수 대비 부드러운 목 넘김이다. 카모마일티, 머스캣, 백도복숭아, 살구, 살짝 구워낸 듯한 파인애플, 가볍게 흩날리는 듯한 백후추, 잡다한 생허브가 가늘고 길게 이어진다. 혀에는 커스타드 크림, 즙이 뚝뚝 떨어지는 망고스틴, 견과류와 약간의 동물성 지방 뉘앙스, 꿀레몬차의 새콤달콤한 느낌이 혀에 진득하게 달라붙어 오랫동안 그 자극이 이어진다.

 

 

총평: 카모마일티 & 후르츠산도.

 

 

점수: 4/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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