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uza (遊佐) & Kinryu Co. Ltd. (金龍)
유자(遊佐) & 킨류(金龍), 세계가 동경하는 재패니즈 위스키를 목표로
遊佐 (Yuza) & 金龍 (Kinryu Co. Ltd.) 1950년 4월, 야마가타현(山形県) 사카타시(酒田市)의 니혼슈 생산자 아홉 곳이 출자하여 야마가타현 발효공업(山形県醗酵工業)을 설립했다. 기본적으로 니혼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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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za 6 Years Cask Strength 2025 Edition
주종: Japanese Single Malt Whisky
원료: Malted Barley
증류기: (Copper) Pot Still
원액: Yuza Distillery / First-Fill Bourbon Barrel / 6 Years
도수: 59% / Cask Strength
병입자: Yuza Distillery / Distillery Bottling / Natural Cask Strength - Black Label Printed in Gold / Non Peated Malt Type
싱글 캐스크: X
냉각 여과: X
색소 첨가: X
참조:

색: 금빛을 띠며 레그는 잔 중간에 맺혀 천천히 떨어진다.
향: 알코올이 제법 치대며, 아세톤도 상당하다. 누룽지와 상당히 투박한 느낌의 곡물 뉘앙스, 미약한 바닐라, 시트러스라기보다는 살짝 시큼한 느낌을 풍기는 사워도우 기반의 호밀빵, 옥수수가루, 콘브레드, 갈변된 사과, 건망고의 향이 올라온다. 건초 풋내가 살짝 부담스러울 정도로 잡힌다. 공기와의 접촉이 길어질수록 박스나 골판지, 보리건빵, 미약한 버섯내음, 메밀면수, 식빵 껍질로 만든 러스크, 고소한 아몬드의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전체적으로 생동감이 있기보다는, 묵직하면서도 차분한 스타일에 가깝다.
맛: 물 같은 질감에 약 ~ 중간 정도의 바디감이다. 무게감이 있는 향의 연장선상으로 처음부터 말린 과일에서 오는 농축된 단맛과 눅눅한 산미가 올라온다. 사과칩, 배 껍질, 딱딱한 단감, 구수한 누룽지사탕, 구운 코코넛 플레이크, 기타 잡곡의 풍미가 느껴진다. 오래 머금어도 알코올의 영향이 잘 사라지지 않고 맵싸한 기운을 내뿜으며, 견과류 껍질의 풋맛이 조금씩 올라온다. 매우 단순하면서도 균형감 또한 아쉽다. 캐스크 스트렝스임에도 맛이 꽉 차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목 넘김 및 여운: 강렬한 알코올 자극이다. 구운 견과류, 다쿠와즈, 비스코티(Biscotti), 마른 허브럽드, 볶은 찻잎, 기타 잡곡의 향이 비강을 메웠다가 빠르게 사라진다. 매운 알코올취가 계속해서 남아있으며, 구수한 누룽지의 향이 이어지다가 툭 끊긴다. 혀에는 구수한 풍미, 곡물의 단맛, 구운 파인애플의 산미, 백도복숭아, 뿌리채소의 쓴맛이 살짝 내려앉는다.
총평: 무언가 부족하지만, 세월로 바뀌지 않을 것 같은 무언가.
점수: 3/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