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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 & Whiskey/Single Malt

싱글몰트 리뷰#767) 오켄토션 18년 / Auchentoshan 18y

by Y's Spirits Archive 2025.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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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chentoshan Distillery

 

 

오켄토션(Auchentoshan), 로우랜드의 터줏대감

Auchentoshan Distillery  1817년 존스톤 에스테이트(Jonestone Estate)를 소유한 존 크로스 뷰캐넌(John Cross Buchanan)이 사유지의 일부를 아일랜드 출신의 옥수수 상인이었던 존 불로크(John Bulloch)에게 매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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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chentoshan 18 Years

 

주종: Lowland Single Malt Scotch Whisky

 

원료: Malted Barley

 

증류기: (Copper) Pot Still

 

원액: Auchentoshan Distillery / American Oak Ex-Bourbon Cask / 18 Years

 

도수: 43%

 

병입자: Auchentoshan Distillery / Distillery Bottling

 

싱글 캐스크: X

 

냉각 여과: O

 

색소 첨가: O

 

참조: 

 

 

색: 금빛을 띠며 레그는 잔 중간에 맺혀 매우 천천히 떨어진다.

 

 

향: 알코올이 제법 치대며, 보리밥을 먹고 뀐 방귀와 유황 냄새가 진동을 한다. 이후 산패된 견과류와 건초 풋내가 두텁게 따라온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전의 오프 노트들이 휘발되고 과숙되어 물렁해진 배와 배 껍질, 밀크캐러멜, 오렌지필 캔디, 건살구, 건망고, 아몬드 페이스트(Marzipan), 육두구 등 달콤한 향이 풍성하게 퍼진다. 끝에 가서야 서서히 말린 허브나 담뱃잎 따위가 잡히기 시작하는데, 또 그렇게 건조한 느낌은 아니다. 나름 로우랜드 특유의 개성을 구조감 있게 표현하며, 볼륨도 나쁘지 않다.

 

 

맛: 살짝 시럽같은 질감에 약 ~ 중간 정도의 바디감이다. 향과는 달리 입 안에서는 급격하게 수분을 빼앗긴다. 마른 허브럽드를 비롯해 짧게 우려낸 홍차, 배 껍질, 떫은 감, 말린 귤피를 질겅질겅 씹는 듯 떫은 느낌과 뿌리채소의 쓴맛이 진동을 한다. 오래 머금으면 단맛이 미약하게 올라오기는 하나, 이 쓰고 떫은 느낌에 금방 묻히고 말린 핵과류에서 오는 미묘한 산미만이 도드라진다. 균형감이 많이 떨어진다.

 

 

목 넘김 및 여운: 도수에 비해 살짝 자극적인 목 넘김이다. 둥굴레차, 생강차, 육두구, 송홧가루 그리고 말린 노각의 향이 비강을 가득 메운다. 오렌지 껍질의 시트러스가 살짝 이어지다가 툭 끊긴다. 혀에는 맵싸하면서도 톡 쏘는 듯한 홀그레인 머스타드, 뿌리채소의 쓴맛, 귤락의 쌉쌀함, 감의 떫은 느낌이 두텁게 올라온다. 빨리 물을 마시고 싶어지는 그런 녀석이다.

 

 

총평: 감놔라 배놔라 (진짜 놓음).

 

 

점수: 2/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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