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nromach Distillery
벤로막(Benromach), 스페이사이드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위스키 증류소
Benromach Distillery 1898년, 리스의 주류 브로커인 브릭먼(F.W Brickman)과 캠벨타운의 글렌 네비스(Glen Nevis) 증류소에서 일했던 던컨 맥캘럼(Duncun McCallum)이 합작하여 "Benromach Distillery Co."라는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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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romach 2009 16 Years Single Cask #584 Germany Exclusive
주종: Speyside Single Malt Scotch Whisky
원료: Malted Barley
증류기: (Copper) Pot Still
원액: Benromach Distillery / First-Fill Super Tuscan Wine Cask / 16 Years
도수: 58.4% / Cask Strength
병입자: Benromach Distillery / Distillery Bottling / Germany Exclusive - The Awakening Series 2025
싱글 캐스크: O
냉각 여과: X
색소 첨가: X
참조:

색: 구릿빛을 띠며 레그는 빠르게 떨어진다.
향: 알코올이 가볍게 치대며 들어오고, 그 뒤로 내륙 피트 특유의 스모키함이 선명하게 느껴진다. 딸기 쇼트케익의 달콤함과 약간의 쇠비린내, 노골적인 스퍼미딘 향이 교차하며 붉은 란타나, 고수 씨앗, 오렌지 제스트의 시트러스함이 이어진다. 여기에 얼그레이의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 풍미를 더한다. 전반적으로 구성이 단조로운 편이지만, 그 안에서 느껴지는 신선함이 꽤 돋보인다.
맛: 실키한 질감에 약 ~ 중간 정도의 바디감을 지녔다. 강렬한 알코올감 사이로 혀를 강하게 조이는 레드와인의 타닌감과 미네랄리티가 느껴지며 히비스커스티, 귤락의 쌉싸름함, 핑크 페퍼콘, 그리고 붉은빛이 감도는 천도복숭아의 풍미가 감지된다. 입안에 오래 머금으면 홍차의 타닌이 덧씌워지며 삼류의 쓴맛과 오묘한 감칠맛이 함께 감돈다. 전반적으로 음용성을 무시하는 듯 상당히 자극적이며 밸런스 또한 많이 무너져 있다.
목 넘김 및 여운: 강렬한 목 넘김을 선사한다. 참나무 합판이나 생나무의 향이 알코올과 함께 비강을 가득 메우고, 붉은 베리류의 새콤함과 희미한 핵과류의 뉘앙스가 천천히 피어오른다. 이후 목가적인 분위기의 우드 스모크, 마른 풋내, 오렌지 제스트 등이 이어지다가 이내 툭 끊기듯 마무리된다.
혀에는 자두 같은 핵과의 산미와 강렬한 레드와인 타닌이 겹쳐지며, 쓴맛이 상당히 불쾌하게 나타난다. 단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드라이하게 끝맺는다.
총평: 피트와 레드와인 그리고 고도수, 성공할 수 없는 조합일까?
점수: 2/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
싱글몰트 리뷰#457) 벤로막 2003 싱글 캐스크 유사길 3rd 에디션 / Benromach 2003 Single Cask Usagil 3rd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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