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chquor Ltd. (Gold of Mauritius)
리치쿼 & 골드 오브 모리셔스 (Litchquor & Gold of Mauritius)
Litchquor Ltd. Frederic Bestel의 아버지는 모리셔스의 과일, 허브, 향신료 등을 가향한 럼으로 작은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만의 럼을 만들고 병입 하여 트럭에 담아 고객의 문 앞까지 배달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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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of Mauritius Solera 5
주종: Mauritian Molasses Rum
원료: Molasses
증류기: Undisclosed
원액: Undisclosed / South African Ex-Port Wine Cask 1 Years & American White Virgin Oak Barrel 3 Years & Ex-Bourbon Cask 1 Years + Gold of Mauritius / 1 ~ 5 Years Blend
도수: 40%
병입자: Litchquor Ltd. - Gold of Mauritius
싱글 캐스크: X
냉각 여과: X
색소 첨가: O
참조: 리터당 최대 15g의 당 성분이 검출된다.
색: 중간의 명도에 높은 채도를 지닌 연갈색을 띤다. 레그는 매우 천천히 떨어진다.
향: 아세톤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코를 박고 들이마셔야 겨우 느껴진다. 아주 강한 헤이즐넛 방향제의 향으로 시작한다. 연유에서 오는 부드러운 달콤함과 바닐라의 풍성한 달콤함을 메인으로 코코넛, 갈변된 바나나, 멜론, 파파야 등의 열대 과일이 느껴진다. 밀크 초콜릿, 밀크캐러멜의 직관적인 단 향도 올라온다.
맛: 30의 도수감 속에서, 구구콘 안에 있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맛이 직관적으로 느껴진다. 캐러멜과 바닐라는 매우 풍부하나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못하다. 맛이 전체적으로 리큐르처럼 섬세하지 않고, 단조롭다. 그럼에도 인위적인 가당에서 오는 그러한 불쾌함은 없다. 질감은 질척이고, 바디감과 밸런스는 무난하다.
목 넘김 및 여운: 블렌디드 보다 더한 부드러움이다. 코로는 헤이즐넛을 포함한 견과류의 고소함이 올라온다. 혀에는 바닐라의 단맛이 휘발된 뒤, 오래된 오크에서 올법한 쓴맛이 길게 이어진다.
총평: 기존 1년 숙성 제품보다 더 부자연스러운 풍미를 내는 모호하고 괴상한 녀석.
점수: 2/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
럼 리뷰#1) 골드 오브 모리셔스 / Gold of Mauritius
Gold of Mauritius 아프리카 동부, 그중에서도 마다가스카르 섬 동쪽에 위치한 여러 군도로 이루어진 섬인 모리셔스에서 만든 스피릿을 유럽에서 가져온 포트캐스크에 1년간 숙성시켜 내보내는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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