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tory
산토리(サントリ)와 토리이 신지로(鳥井信治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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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ushu Distiller's Reserve
주종: Japanese Single Malt Whisky
원료: Malted Barley
증류기: Copper Pot Still
원액: Hakushu Distillery / Oak Cask / 9 ~ 12 Years Blend
도수: 43%
병입자: Hakushu Distillery / Distillery Bottling
싱글 캐스크: X
냉각 여과: ?
색소 첨가: X
참조:
색: 명도가 낮은 노란색에 채도는 히비키 하모니 보다 약간 낮다. 조금 더 밝은 노란색이다. 레그는 약간 느리게 떨어진다.
향: 약간의 부즈와 피트가 결합되어 박하의 시원하고 알싸한 향이 코에 풍부하게 퍼진다. 여느 저숙성 버번캐스크 싱글몰트와 비슷하게 풋사과의 상쾌한 향과 레몬 껍질 향이 뒤따라오며, 몰트의 고소한 향은 많이 약하다. 세간의 평가로는 비가 갠 뒤의 숲이 연상된다는데, 본인은 맑은 날 그늘져있는 침엽수림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맛: 첫 맛은 정말 달콤하게 시작한다. 그레인을 섞은 히비키 보다는 하쿠슈가 조금 더 물 같은 질감을 가졌다. 바디감도 보다 더 많이 약하다. 하지만 꿀 같은 달콤함과 약간의 산미 그리고 약한 피트의 조화는 밸런스 면에서 정말 훌륭하다. 하지만 이 역시 목으로 넘길 때 문제가 발생한다.
목 넘김 및 여운: 약한 피트가 있음에도 저항감 없이 잘 넘어가는 편이다. 여운의 경우 히비키 하모니처럼 삼키기 직전에 쓴 맛은 나지 않는다. 삼키고 난 후에, 저숙성 특유의 쓴 풍미와 약간의 아세톤이 합쳐져서 역한 향이 목에서 올라온다. 금방 휘발되지만, 약간 불쾌하다. 혀에는 쓴 맛과 달콤함이 7:3 비율로 남는다. 코와 비강에는 약피트 몰트를 쓴 것치고 상당히 강렬하다.
총평: 일반적으로 마시기에 쓴맛이 다소 거슬리며, 좋은 음용성이라고 하기에는 볼 수 없다.
점수: 2/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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