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tell
마르텔(Martell), 300년의 시간을 품은 거대 꼬냑 하우스
Martell 1694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저지섬에서 장 마르텔(Jean Martell)이 태어났다. 당시 저지섬은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있어 밀수 사업이 활발했으며, 이를 통해 그가 자연스럽게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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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ell VSOP Borderies Single Cru Collection
주종: Cognac Borderies
원료: Undisclosed
증류기: Pot Still (Alembic Charentais) / Double Distillation
원액: Undisclosd / French Oak / VSOP
도수: 40%
병입자: Martell / Négociant-Propriétaire / Single Cru Collection - Discovery Edition
싱글 캐스크: X
냉각 여과: O
색소 첨가: ?
참조:

색: 마호가니색을 띠며 레그는 천천히 떨어진다.
향: 알코올이 이리저리 치댄다. 강렬한 오크터치를 기반으로 정향, 흑후추, 그을린 계피스틱의 스모키가 지배적이다. 적포도, 블랙체리, 건대추와 같은 무거운 톤의 향조가 향신료 뉘앙스와 만나 저숙성 셰리 몰트를 잠깐 연상케 한다. 공기와의 접촉이 길어질수록 조금씩 풀리면서 라벤더를 비롯해 패랭이꽃과 제비꽃 등의 야생화, 자몽, 블러드오렌지, 살구 향이 올라온다. 끝에 잉크와 쇠 냄새가 잡히기도 한다. 보더리다운 구조감은 있지만 그 자체로의 완성도는 잘 모르겠다.
맛: 오크의 영향이 강하며 코코아가루스러운 분말감이 있다. 쿠로아메 흑사탕, 코피코 커피캔디, 감초, 건대추, 반건조 무화과 등의 풍미가 나타난다. 페이스트리 태운 맛에 시나몬과 미묘한 감칠맛이 맴돈다. 오래 머금으면 적포도 껍질의 탄닌 떫은맛이 두껍게 코팅되며 카카오닙스의 씁쓸함이 올라온다. 균형감이 썩 좋지 못하다.
목 넘김 및 여운: 부드러운 목 넘김이다. 오크의 영향이 알코올을 앞선다. 다크초콜릿, 코피코 커피캔디, 정향, 흑후추, 담뱃잎, 화독내가 비강을 가득 매웠다가 빠르게 사라진다. 혀에는 감초, 다크초콜릿, 카카오닙스 따위가 나타나며 매우 텁텁하게 마무리된다.
총평: 마르텔 꼬냑의 주요 구성 요소를 알 수 있는 좋은 교보재.
점수: 2/5
ex) ?: 평가하기가 모호한 상태
1: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2: 시간으로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한
3: 온전히 한 잔을 비울 수 있는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4.5: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존재감
5: 단점을 찾아 헤매는 나를 자각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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